"코로나19 대응 경제살리기 나서달라"

김기철 의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김기철 의원이 지난 22일 26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책에 대한 촉구와 제안을 밝혔다.

김기철 의원은 '코로나19 관련 대책의 촉구와 제안' 주제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대책 TF팀 구성해 홍성형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 수립, 각종 행사나 일정이 축소 또는 취소되어 발생하는 예산을 긴급생계 지원예산으로 활용,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행 계획 수립, 코로나19 등 재난 발생 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안내 등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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