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발굴 및 예우차원 이뤄져야"

문병오 의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문병오 의원이 지난 22일 267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가 발굴조사 계승발전 및 예우 차원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조례제정 등을 요청했다.

문병오 의원은 “ 과거 독립운동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 하면서 독립유공자가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독립유공자의 적극적인 발굴·조사 실시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하는 관광명소 개발 ▲「김좌진 장군 청산리 대첩 전승 100주년의 해」, 「제10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등 전국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노력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성역화 추진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과 선열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 할 수 있는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2~ 28일까지 진행하며,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23~27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 할 계획이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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