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홍보·대외협력·입지지원부 편성… 분야별 추진전략 마련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가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항섭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투자유치·정책기획·행정지원·예산·도시계획과장 등을 기획·홍보·대외협력·입지지원부 등 4개 부로 편성했다.
TF는 방사광가속기의 오창 유치를 위해 분야별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을 상대로 유치 서명운동을 활발해 전개하고 있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직능단체, 유관기관 등의 지지를 결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를 위해 TF를 중심으로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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