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우리 동네 문학 한바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시 창작수업과 ‘캘리그라피, 문학과 만남’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나눠 개설된다.

각 기수별 15회차 수업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마다 특강과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충주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접수하게 된다.

문의는 재단 예술지원팀(☏851-7981)으로로 하면 된다.

‘우리동네 문학 한바퀴’는 문화회관 활성화와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100여명의 지역 문인과 시민이 참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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