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첫 출하...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유혹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원생명 브로콜리가 오는 10일 첫 출하를 시작한다.

지난 겨울 따뜻한 기온 영향으로 올해는 평년보다 출하 시기가 3일 정도 빨라졌다.

주산지인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에서는 30여 농가가 30ha에서 브로콜리를 생산하고 있다.

청원생명 브로콜리는 우수한 토양에서 깨끗한 농업용수로 재배돼 뛰어난 식감과 뚜렷한 색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전국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작목반 관계자는 “청원생명 브로콜리는 철저한 생산관리와 품질관리(GAP)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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