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시찰로 현장중심 의정활동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 243회 임시회가 6일 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사진)

부여군의회 임시회는 첫날 1차 본회의에서 주요 사업장시찰 계획의 건을 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1차 정례회에서 처리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가 제출한 코로나19관련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1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또, 8일~ 12일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 13개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 점검 및 발전적인 대안 제시, 문제점 등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여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14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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