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6일 3회 의원회의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의원회에서는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안전총괄과의 △정부‘긴급재난지원금’사업추진계획 △생활자원 회수센터 및 임시선별장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위탁추진 등 8건의 세부안건 설명이 있었다.

의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에 대해 “유례없는 국가적 최초의 전 가구 지원책으로 시민의 불편해소와 초기혼란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회안내 시스템 및 신청 지급방법 등을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며 “이를위해 홍보채널 접근성 과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속한 공유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이외에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윤원준·심상복의원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 위원 추천에 김수영·황재만의원 △아산시 도시개발 특별회계 관리 운영위원 추천 홍성표의원이 각각 추천돼 제221회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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