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면 마스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 면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 자원순환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제작된 면 마스크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회원가입 후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보고서와 함께 제작한 마스크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로 보내면 봉사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 문의는 센터(☏850-7960)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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