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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강소농에 첨단농업을 더하다!
현장에서/ 강소농에 첨단농업을 더하다!
  • 동양일보
  • 승인 2020.05.12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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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성희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동양일보]2019년 4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하던 그해에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쁨 마음도 잠시, 4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이 될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과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향후 100년 청주시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다가 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함께 웃는 청주 실현’을 이룩하고자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발판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조성해 고객중심 역량개발, 신기술 보급을 통한 강소농 육성, 농업인이 현장적용 가능한 첨단농업 실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122건 243곳에 74억원을 투입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미 지난 4년에 걸쳐 청주시 지북동 일대에 6차 산업형 단지를 조성, 4월말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인‘별별농부장터’를 시작으로 5월에는 친환경 카페와 유기농레스토랑이 개장을 했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6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첨단농업연구단지(1만7123㎡)는 청주시 종자산업의 기반이 될 조직배양실과 친환경육묘장을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품종별 유전자원의 특성 등을 연구할 실증시험포와 예찰답,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연간 800t 생산해 무료로 농가에 공급 할 계획이며, 9곳의 농업기계 종합관리소를 운영해 농가에서 실제로 원하는 기종 중심으로 구입·임대하여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청주농산물 가공 공동브랜드인 ‘생명애’ 상표와 블루베리·사과 잼, 오디 즙 등 36건을 품목 등록했다. 과채주스와 잼에 대한 HACCP인증을 받아 안전먹거리로써의 인식을 각인시켰다.

올해까지 2년간 11억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는 특산자원융복합 가공기술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떡, 빵, 칩 제품개발과 각각의 ‘썸떡썸떡’, ‘썸빵썸빵’, ‘썸쌀썸칩’이라는 브랜드 개발로 작년 말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 3층 가공제품개발실 증축으로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고부가가치 산업발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뭄의 단비 같은 농업·농촌 분야 공약 사업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시민은 안전하고, 신기술 보급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민과 도시민 모두가 행복하며,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한 단계 도약한 도시농업에 첨단연구 단지라는 날개를 달아 도·농 복합 청주시를 이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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