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실외활동 사업 중심 실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 말부터 잠정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시점에 맞춰 실외활동 및 비대면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취업지원센터,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에서 시행해 오고 있다.

재개되는 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근린생할시설 지원, 공익활동 등 비대면 및 실외활동이 가능한 사업이며, 추후 실내·밀집 활동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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