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접수 처리위해 18일부터 운영

단양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접수 처리를 위해 읍면별 현장 접수처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사진은 긴급지원금 홍보 전단.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접수 처리를 위해 읍면별 현장 접수처를 18일부터 운영한다.

18일부터 현장방문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상품권인 단양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25일부터 신청 가능)를 선택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이나 신협 등 지역 금융기관을 방문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문신청도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출생연도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에 신청할 수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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