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이 여름 꽃단장을 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박물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15일 화분 200여개에 물봉숭아(산파첸스)를 심고 계단에 ‘직지’ 문구로 꽃 화분을 배치했다. 또 박물관 입구 주변에 꽃밭을 조성하고 실개천에 꽃길을 꾸몄다 .(사진)

임헌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꽃들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가벼운 외출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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