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은 노후된 공설운동장을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 단장해 지난 16일부터 개방했다.

이번 교체 공사는 내년에 열리는 제60회 도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착공해 인조잔디 구장과 육상트랙을 교체했다.

차량과 자전거, 킥보드 등은 운동장 내 출입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여러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체육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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