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건축과 전 직원은 18일부터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나만의 청렴문구를 담은 청렴 컵’을 제작해 사용한다.

컵 한 면에는 '청렴한 세상' 청렴로고를 담았고, 다른 한 면에는 직원 모두가 직접 선정·작성한 청렴다짐문구를 새겨 넣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청렴 컵을 갖게 됐다.

김도형 건축과장은 “이번 청렴 컵 사용을 통해 실생활에서 청렴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의 청렴실천 독려를 통해 청렴한 아산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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