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 제221회 임시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4건을 심사의결 하고 20일과 21일은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비상상황으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언제 돌아올지 기대하기 어려우나 모두의 노력결과 희망적인 변화들도 나타나고 있다”면서“하지만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고 타인을 위한 배려는 서로를 지켜주는 처방전임을 유념하여 서로가 서로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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