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충북경찰청은 19일 오전 11시 충북여자약사회와 함께 충북해바라기센터 성·가정폭력 피해여성 지원을 위해 응급의약품(8종 260개)를 전달했다.

충북여자약사회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충북해바라기센터, 나누미 약국을 통해 5년간 808명의 피해여성에게 의약품을 무상 지원했다.

충북경찰청은 피해여성의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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