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가 충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1회 소방장비발전 연찬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19일 청양소방서에서 열린 이번 연찬대회는 도 내 16개 소방서의 효율적 장비개발·관리를 유도하고, 현장의 경험 사례·지혜를 공유하는 연구 기능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부여소방서 연구팀은 연찬대회 결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석 부여소방서장은“앞으로도 4차산업을 소방장비에 적용하여 도민의 안전 욕구 충족 및 신뢰받는 소방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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