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부터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시작했다.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은 이달 중순 산림에서 부화해 내달 인근 농경지로 이동해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올해 공동방제 면적은 471㏊로 전년도 435㏊보다 36㏊증가했다.

오은경 농기센터 소장은 “병해충방제단의 정밀 예찰·교육 등으로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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