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을 시작한 20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가 복도 등을 이용해 분반 수업을 했다. 이 학교는 한쪽은 오프라인 수업을 하고, 분반한 학생들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실시간 중계되는 교실 수업을 시청하는 '미러링 수업' 형식으로 분반 수업을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초과하면 분반 수업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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