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충남교육청노동조합당진지부(지부장 유성종)은 지난 20일 홍성 농가에서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유성종 당진지부장 및 소속 공무원 노동조합회원 등 7여명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과실솎기 등을 통하여 코로나 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됨에 따른 인력부족의 고충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는 활동을 펼친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조합 당진지부장은 "힘든시기 함께 이겨나갈 힘이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