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문화재단은 충남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과 함께 전국은 물론 충청권 문화다양성 사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리서치북을 제작했다.

리서치북에는 장애인, 이주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시선을 가진 전문연구위원이 함께 모여 문화다양성에 대한 의견 개진, 사례 소개, 정책적 제안을 기고한 글을 실었다.

이는 충북문화재단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21일)’과 ‘문화다양성 주간(21~27일)’을 맞아 제작한 것이다.

또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한 라디오 광고 ‘아직도?’와 영상 캠페인 ‘오색빛깔 비행기’도 제작, 송출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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