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21일 새벽 4시 47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태국 국적 A(23)씨가 추락한 것을 모텔주인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B씨는 “갑자기 쿵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6층 객실에서 투숙하던 A씨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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