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 임형택 신임회장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민족통일충북협의회(이하 충북협의회)는 충북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지난 4월 23일 임형택 부회장을 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북협의회가 민족통일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 각층과 뜻을 같이하는 등 서로 상부상조해 충북도정목표인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조기 완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 신임회장은 충남대학원 기계공학 박사로, 기능한국인 충청지회장, 충북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특장차 생산회사인 ㈜태강기업, 판금·제관가공 전문기업인 나이스레이저㈜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협의회는 21일 이은석 13대 회장 이임식과 14대 임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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