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청주페이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각종 검진비용 결제가 가능하다고 21일 안내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해 종합검진과 공단검진, 예방접종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청주페이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다시 상기되는만큼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정책으로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과 종합검진, 암검진, 채용검사, 예방접종 등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달 캠페인과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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