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21일 연동면 노송리 일대 복숭아 과수원에서 '1사1촌 자매마을 농촌일손봉사' 활동을 펼쳤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21일 연동면 노송리 일대 복숭아 과수원에서 '1사1촌 자매마을 농촌일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충청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 31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작업(열매솎기)과 독거노인 15세대에 생활용품(전기쿠커, 쌀 등)을 후원했다.

성백길 본부장은 “오늘 활동이 미력하나마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 책임과 사랑을 나누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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