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 갈산면(면장 이흥종)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금선) 회원 30여명은 지난 22일 홍성IC 진출입로 가로화단 4개소에 웨이브 폐튜니아 꽃묘(8310본) 식재와 가로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김금선 갈산면 부녀회장은 “홍성IC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갈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회원 30명이 구슬땀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새마을 부녀회가 솔선해 갈산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갈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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