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주시티투어가 지난 23일 첫 운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연인 등이 참여해 충북문화관, 청주향교, 수암골, 성안길, 육거리 시장 등 청주의 숨은 명소를 돌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기간 탑승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탑승객 명부작성, 간격두고앉기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청주시티투어는 정기투어 4개 코스와 관광 테마코스 나눠 운영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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