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 오송 ‘맛찬동이’ 수박이 지난 22일 첫 출하를 시작했다.

맛찬동이는 특등기준인 11브릭스(Brix)보다 높은 12브릭스 이상만 출하해 명품수박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송바이오작목회 40여 회원들의 정성과 노하우로 생산된 수박은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엄격한 선별을 거쳐 서울 양재동 농협 판매장과 이마트 등 각 출하처로 보내져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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