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곳 이상 원상복구 계획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지하수 오염 피해 방지를 위해 ‘2020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유지관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 방치공은 관정 내 설치된 관이 부식되면서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지하수 방치공에 대한 신고는 하수정책과 지하수팀(201-4731~3) 또는 관할 구청 건설과 하수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올해는 방치공 7곳 원상복구가 목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시민의 홍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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