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밝은세상플러스 착한어린이신문 편집자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편집회의가 25일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위촉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사)밝은세상플러스 착한어린이신문(발행인 방재윤) 편집자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편집회의가 25일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류봉순 개신초 교장 ▷이정훈 남평초 교장 ▷손희순 봉명초 교장 ▷조인숙 상당초 교장 ▷이상철 우암초 교장 ▷박은영 율량초 교장 ▷최미자 주중초 교장 ▷오병미 직지초 교장 등 8명이 신임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방재윤 이사장은 “착한어린이신문은 충북도내 어린이들의 바른인성 함양을 위해 매회 5만부를 발행, 도내 4·5·6학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부되고 있다”면서 “착한신문이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신문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집자문위원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낮을 것을 높이고 높은 것을 더욱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착한신문은 이러한 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다. 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착한신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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