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부여 등 17개 학교에서 실시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과 부여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정은)가 추진해 온 학교 친환경 농업실천 모내기 체험 행사가 28일 마무리된다.(사진)

대전 산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와 부여군의 도농교육 협력 시책사업인 학교친환경농업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행사는 지난 19일 산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0일간 서울지역 14개, 대전지역 1개, 부여지역 2개 등 총 17개 학교에서 실시됐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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