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봉안당 천상원이 10년 이상 된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무연고 친환경 수목장을 조성했다.(사진)

친환경 자연장 조성부지는 천상원 주차장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반송 2그루와 관목을 심고, 주변에 잔디를 덮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10년 이상 된 무연고 유골 중 2008년 321기와 2009년 111기가 수목형 자연장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