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청천농업협동조합이 25일 지역 내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지원했다.

7800만원 (청천농협보조70%‧자부담30%)상당의 토양개량제는 청천지역 주력 농산물인 브로콜리, 오이, 애호박 등 재배농가에 연작피해 해소를 위해 지역의 각 작목반에 전달됐다.

안태기 조합장은 “청천농협 관내 조합원의 주력 농산물인 브로콜리, 오이, 애호박 등이 연작피해로 지역 내 조합원들의 소득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토양개량제를 통해 연작피해 해소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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