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서부소방서는 27일 ‘2020년도 화재 없는 안전마을’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각 마을 이장들이 직접 참여해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건수, 소방서와의 거리, 가수 수 등을 고려해 신대2동, 사직1동, 장암동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

소방서는 선정된 마을에 안전마을 현판식을 진행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 마을 안전 지킴이 위촉, 마을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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