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서산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관계자들이 감태 호주수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은 지난해 10월 건조기, 세척기, 포장재 등 첨단시설을 갖춘 506㎡ 규모의 공장을 건립,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감태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체 생산한 감태 6억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감태 5t을 호주에 수출하기도 했다.

박현규 대표는 "감태 생산 과정이 청결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 감태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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