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대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이번 달 말까지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지역 모든 사업체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조사해 사업체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고 지역정책과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 항목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지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명과 창설연월,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1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는 배달 서비스와 오픈 마켓, 동영상 플랫폼 등 디지털 경제 규모 측정을 위한 항목이 추가됐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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