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가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 학생과 학부모 대입 준비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대학 측에 따르면 11년 연속 사업선정 쾌거는 정부의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와 단순화를 비롯한 정보공개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에 노력해 온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서 이 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교육의 고른 기회 전형 확대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입정보 제공 강화, 온라인 대입 전형 안내 등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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