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송림사(주지 혜진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450만원을 쾌척했다.
금남면은 면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5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림사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난 2월 양곡 10㎏ 200포를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부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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