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 단양군 어상천꿈봉사회(회장 김근)가 지난달 29일 어상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세탁차량을 이용해 주변의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세탁봉사를 펼쳤다.(사진)

이날 어상천꿈봉사회 25여명은 어상천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인가정 80세대를 방문해 이불, 의류, 카페트, 옷가지 등을 직접 수거하고 정성스럽게 세탁해 깨끗한 이불을 전달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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