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프로필과 명함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프로필 사진 촬영과 명함제작을 지원하고 대외적 홍보활동을 돕게 된다.

신청자에게는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파일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명함제작을 지원하게 되며, 충주문화예술아카이브 예술인등록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필과 명함 제작지원이 필요한 청년·신진예술가 또는 지역 문화예술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 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사업과 관련,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cjcf.or.kr) 또는 전화(☏043-851-7981)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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