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대부설초 교육자문위원회(위원장 이종진)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등교수업에 대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교통봉사 활동과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교육자문위()는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업 없는 주말을 이용, 에어컨 필터 청소와 운동장 주변 잡초 제거, 학교 안팎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로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아침마다 교통봉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최세권 교장은 “학교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아버지들의 자발적 봉사 활동으로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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