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늘막 포함 54개소 개방 운영 시작

제천시는 더운 여름에 대비해 횡단보도 인근, 교통섬 및 공원에 설치 된 폭염대비 54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사진은 스마트 그늘막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더운 여름에 대비해 횡단보도 인근, 교통섬 및 공원에 설치 된 폭염대비 그늘막을 일제히 개방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존 접이식 그늘막 외에 스마트 그늘막을 4개소 시범 설치했다.

기존 접이식 그늘막은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발생 시 인력을 투입해 직접 차양막을 접어야 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바람에 따라 차양막이 자동으로 개폐돼 폭염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인력투입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길이 5.4m, 폭 3m, 높이 3m로 기존 접이식 그늘막보다 커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으며, 태양광 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별도 전기 공급이 필요 없다.

제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전교차로 교통섬. 강저1근린공원, 시민공원, 삼한의 초록길 등 4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설치했으며,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4개소를 포함 모두 54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늘막을 향후 점차 확대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대형얼음을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 최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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