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올해 지역수요에 맞춘 ’경력단절여성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골프캐디 전문인력과 작은도서관 주민활동가 양성사업을 펼친다.
경력단절여성의 전문 일자리창출은 물론 현재 관내 골프장의 심각한 구인난 해소와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이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강화을 위해 이같이 실시한다.
골프캐디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에서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주민활동가는 아이들의 놀이터인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 문화공간 및 공동육아눔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돗거전문가를 양성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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