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작물 발굴과 수출 기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중원농협 장영원(54‧사진 오른쪽 두 번째)) 상무가 농업·농촌 지원과 협동조합 정신 구현에 앞장선 공로로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장 상무는 1993년 농협에 입사한 뒤 27년간 농업경제사업에 종사하며 판로확대와 유통혁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 정부 협력 농촌 고용인력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장 상무는 부족한 농가일손 중개 역할을 맡아 지난해 1만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농촌현장에 투입, 일손 부족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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