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흥덕경찰서 오송파출소는 3일 만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파출소직원, 오송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만수초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와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송파출소는 매일 등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주기적 캠페인 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