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19·25일 회차별 20명 규모… ‘행복교육지원센터’ 홍보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초에 행복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관식을 무기한 연기 했으며, 소규모 세미나로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알리고, 민․관․학이 접속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생활 방역 거리 유지를 위해 회차별로 신청 받아 20명 규모의 소규모 세미나로 진행한다.

4일,11일,19일,25일 총 4회로 각각 △시내 마을교육연구회와 시민학습모임 회원들이 참석 사회적 경제를 △행복교육지구 진로교육 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사회와 진로교육을 △충남교육청과 14개 지역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참석 행복교육지구 교육 거버넌스를 △ 시내 초·중·고 학부모들과 행복교육지구 학부모 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주제로 토론한다.

박혜숙 교육장은 “일반자치, 교육자치,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서로 접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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