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의 추진을 위해 건축사회 및 측량업협의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간담회 시 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설명과 허가담당관 인·허가 업무처리 협조 사항, 건축법 개정사항 및 농지보전부담금 납부방법(가상계좌)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사회 및 측량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업무처리 시 느끼는 고충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향후 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 및 상급기관에 질의 등을 통해 업무개선 및 기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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