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직원들과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4일 첨단문화산업단지 후문 앞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사진)

청주문화재단의 단체 헌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가 불러온 헌혈자 감소와 혈액수급 비상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다.

헌혈 행사의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반드시 이 위기도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