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시민참여 플랫폼인 '청주시선'을 본격 운영한다.

청주시선은 시가 현안에 대한 의제를 설정하면 시민 패널들이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투표와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거나 댓글을 달아 의견을 개진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이 플랫폼을 통해 '직지 캐릭터 공모전 시민 선호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작품이 대상이다.

시민 패널로 등록한 만 14세 이상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청주페이나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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