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서 전시경연 부문 수상 및 명인 인증서 수여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가 최근 (사)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 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수상과 함께 명인에 등극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가 최근 (사)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 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수상과 함께 명인으로 등극했다.

대회는 라이브 경연단품, 단체급식, 외식 프랜차이즈, 칵테일, 바리스타, 전시경연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 대표는 현장에서 한방약재를 이용한 음식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방제천을 알렸고 한방약재를 이용한 조미료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연순 대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요리 명인으로 제천의 한방 요리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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